[인사이트#2]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AI 프로젝트인가요? 대답하기 어렵다면 이 글을 읽어보자
안녕하세요, K Jinsol입니다!
Data&AI를 담당하면 다양한 기업 고객분들과 AI 프로젝트 관련하여 얘기할 기회가 있습니다.
대게는 1) AI 도입 성공사례, 2) 어떤 인공지능 솔루션이 사용되었는지, 3) 우리 회사도 할 수 있는지, 4)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의 순서로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아직 이 고민들을 하고 계시다면 AI 도입 이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AI 도입을 무엇을 위해 하고 싶은걸까? 어떤 결과를 원하는가?"
우리도 몸이 아프거나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할때 병원에 찾아갑니다.
의사 선생님이 초진을 하고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MRI도 찍고, 혈액검사도 해봅니다.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해보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원인을 찾는 행위를 반복합니다.
AI 비즈니스 기획과 도입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우선 현재 상황(as is)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to be) 향후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그려나가는 과정이 도입 이전에 꼭 실행되어야 합니다.
아직 우리 회사가 대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내부적으로 더 논의를 해보거나 or 전문가와 함께 유스 케이스를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IBM은 Expert Service를 통해 디자인띵킹 워크숍을 통해 유스 케이스를 정리하고 서비스 개발을 하는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정말 우리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같이 진단하고 고민한 뒤에 벤더사의 솔루션 장점들을 골고루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갈 수 있다면 그 장점들이 극대화되지 않을까요?
"쉽게 말해, 각각의 벤더가 갖고 있는 AI 기술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AI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은 어떤 기준으로 AI벤더를 찾아야 할까. 가트너가 제시하는 답은 간단하다. “AI 기술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AI가 필요한 사업에서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를 따져보라.”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
▽ AI 도입을 고민하고 계신 기업 고객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기사입니다 ▽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47
[가트너 특약] AI기술로 뭘 하고 싶은지부터 정하라 - 더스쿠프
오늘날의 기업들은 수많은 협력업체(Vendor)와 협업관계를 맺고 있다. 산업이 고도화할수록 전문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래사회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은 말할 필요도 없다. AI기술과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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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의 왓슨은 어떤 성공 사례들과 서비스를 갖고 있는지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ibm.com/watson/kr-ko/
IBM Watson
IBM 왓슨은 사람과 컴퓨터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하는 코그너티브 컴퓨팅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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