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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Summary] 미래의 핵심이 될 '다크 데이터' 들어보셨나요?

K JinSol 2020. 7. 16. 17:18

30초면 스마트함이 레벨업 된다 #3 -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 자원' 될 다크 데이터"

주요 내용

💡기업에서 주로 분석에 사용하는 정형 데이터와 달리 '다크 데이터'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 목적조차 불분명. "정형 데이터와 달리 다양한 활동으로 산출되지만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는 데이터를 ‘다크 데이터(dark data)’라고 한다. 다크 데이터는 이름 그대로 일단 저장되기는 하지만 어떻게 사용할지 목적이 명확하지 않다."

 

"예컨대 검색 로그 기록,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문서, 동일 이미지가 중복 촬영된 사진이나 동영상, 데이터 유실에 대비한 백업 데이터 등 다크 데이터의 유형은 무수히 많다."

 

왜 '다크 데이터'가 주목을 받을까?

💡#1. 새로운 인사이트가 필요한 시대: 정형 데이터 분석은 목적에 맞게끔 정제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데 한계가 있음. 기존에 잘 수집해온 정형 데이터에 다크 데이터의 인사이트를 접목시키면 숨어있던 시사점을 발굴할 수 있을 것.

💡#2. 새로운 기술들의 발전을 통해 데이터 수집 능력 또한 확장됨: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확산으로 데이터 수집은 실시간으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됨. 최근 AI를 접목시켜 분석하려는 시도도 확인되며 새로운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는 비즈니스 동력으로 예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크 데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다크 데이터 활용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필요로 하고 아직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영역이 한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음. 또한 사생활 정보를 포함한 보안 이슈도 화두가 되고 있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이미지 출처: Unsplash

 


 

기사 원문 확인하기 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0071301285000281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 자원’ 될 다크 데이터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 자원’ 될 다크 데이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기자,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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