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이 누추한 블로그에 귀한 클릭을 해주신 여러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짧고 굵게 소개하겠습니다.

 

1. Non-IT, Non-개발, Non-이과, Non-문과....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나도 헷갈린다... 비 IT 전공자도 재밌고 다양한 주제를 공부하고 소개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습니다!

 

2. 여의도 외딴 섬에 위치한 모 IT회사에서 3년째 내공을 쌓는 중. 너는 어른이 되면 무엇이 하고싶니?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이제는 자신있게 "비즈니스 좌석을 일시불로 결제해서 여러나라를 다니며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비즈니스 우먼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답하고 싶다.

 

3. 새로운 것들 그리고 재밌게 다른 시각으로 해보는걸 좋아한다. "케이진솔,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 이걸로 ROI가 나와?"

 

4. 전화로 고객들과 많이 얘기하는 편인데,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어떤 일은 하시는 분이에요?"

이럴때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저는 응급실 같은 업무에요. 고객님이 어디가 고민이 걱정이 돼서 제게 연락을 주시면 제가 요건을 파악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생각한 뒤, 내외부의 전문가들을 모셔와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드립니다" 

 

IT 이야기 말고도 회사 이야기, 삶 이야기 등 다양한 얘기를 풀어나갈게요

북마크 해두시고 심심하실때, 삶이 무료할때 놀러오세요